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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레드 깜작 등장에 놀라다

moonbows 2017. 3. 2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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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에 대한 소식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을즘, 

애플에서 갑작스러운 발표를 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새로운 기기의 소식이 아닌, 

바로 아이폰7 레드 출시를 하게 된것이다. 

그동안 레드에 대한 애플은 발표는 아이폰만 빠지고 

다른 제품들에서는 볼수가 있었지만, 이렇게 아이폰7 레드의 

등장은 어떤 의미를 보이고 있는지 궁금증을 의심스럽게 만든다. 

어쩌면 애플의 소비가 가장 많았던 중국에 좀더 높은 판매를 위해서

 레드 에디션을 등장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된다.

 

하지만, 이런 등장에도 많은 사람들은 반갑다고 할수가 있다. 

그동안 애플은 꾸준히 프로덕트 레드를 꾸준히 해오고 있었다. 

앱스토어 뿐만 아니라, 일부제품을 판매하면서 에이즈 기금 마련도 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프로덕트 레드는 

에이즈나 결핵과 말라리아 퇴치 기금을 마련하는

기금 운동으로 전세계적으로 레드와 제휴한 회사들은 

레드 로고의 제품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판매액의 일정 금액을 기금으로 기부를 하는 캠페인이다. 

가끔 애플 앱스토어를 보면 빨간화면과 레드아이콘을 보는 경우가 있다.


이번에 나온 아이폰7레드 또한 그동안 후속모델에 

추가적으로 나올꺼라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이 있었지만

프로덕트 레드로 인해서 공익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경향을 

선택한것으로 보인다. 물론, 중국의 붉은색을 

좋아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쩌면 중국을 생각해서 

나온 제품일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이폰7 레드와 더불어 아이패드 9.7 같이 등장하였다. 

그동안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 등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 했던 애플이지만, 갈수록 시장이 

작아지는 태블릿 시장에서 에어와 아이패드를 

하나도 통일한점을 보면 애플에서도 제품군을 앞으로 

두종류의 제품으로 나누게 될꺼라는 생각이 든다.


보급형과 프로급으로 나누는 형태는 맥북에서 확인을 할수가 있었다. 

아마도 태블릿pc 시장에서 더이상 성장이 보이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상황에서 보급형과 프로급으로 나눠 판매를 하는게 가장 효과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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