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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상장 본격화 증권신고서 제출 했다

moonbows 2017. 3. 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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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스마트폰이 없이, pc로만 게임을 하던 시절, 넷마블의 인기는 크지 못했다. 한게임과 네오위즈 등 다른 사이트에 비해 인기가 별로 없었다고 할수가 있었다. 그렇게 다른 게임들처럼 사라질듯 했던 넷마블이 변할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손안에서 게임을 할수 있었다는 이유가 가장 컸다고 본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게 되면서, 카카오톡과 더불어 넷마블의 모두의 마블이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다. 다른 게임사 보다 발빠르게 pc를 버리고 모바일로 변환 했던 것이 가장 성공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그렇게 모바일에서 조금씩 정상을 보이던 넷마블이 최근에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큰성공을 거두면서 이번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보도가 나왔다. 국내의 게임산업이 크게 위태롭게 성장에 대한 제약이 크다고 하는 상황에서 이렇게 상장을 하게 되었다는 것은 놀랍다고 할만하다. 


넷마블이 이렇게 성공을 거둔데 모두의마블에서 시작해서, 세븐나이츠와 마블사와 협업하여 마블 퓨처파이터 그리고 최근에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이 성장의 큰 요인이 되었다고 할수가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한달 만에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린만큼 사람들에게 큰인기를 보여줬다.


이에 힘입어 넷마블은 앞으로 더 다양한 게임을 모바일화 하여 출시한다고 발표를 했다. 그 중 하나가 ‘테라 모바일’ 이라고 할수 있다. 넷마블은 2015년에 매출을 1조원을 돌파하면서 고속 성장을 해왔다. 


넷마블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게 되면서 공모절차는 본격적으로 진행을 시작하겠다고 하였다. 증권시장에 상장을 하게 되면 전체주식의 20%를 공모한다고 발표하였다. 총 1695만3612주를 공모한다고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공모 예정가로는 12만1000~15만7000원 이라고 한다. 4월11~20일까지 국내외 투자자 대상으로 진행을 하며 5월 중으로 상장이 이뤄질꺼라고 예상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넷마블의 기억적 가치를 14조~15조원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넷마블이 지난 12월에 출시한 리니지 2레볼루션이 대성공을 거두었다. 더구나 유명 개발사 ‘카밤 벤쿠버 스튜디오’를 넷마블이 인수를 하면서 시작 총액이 10조원은 가볍게 넘을 거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넷마블 측에서는 회사의 기업가치를 13조원까지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중 가장 큰 이슈는 바로 지난 12월에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공이다. 출시 첫날에 매출이 29억원을 달성하고, 출시 후 한달에 2060억원을 달성할 만큼 큰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본격적인 상장이 시작되면 앞으로 점점더 넷마블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해외 게임 개발사 인수등이 이뤄지면서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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