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 컴플렉스 공허한 당신에게

요즘처럼 사는것이 재미가 없거나 공허함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렇다보니 자꾸만 엄마의 자궁으로 돌아가고 싶은 본능적인 마음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배꼽은 바로 우리의 몸 한가운데 자리를 잡고 있기도 하며 우리가 어디에서 왔다는걸 알수 있게 해주는 근원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생명의 근원이라고 할수가 있는 엄마의 자궁으로 돌아가고픈 욕구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구약성서에서도 나오는 요나가 하느님의 부름을 받지만 도망을 치다가 바로 큰 고기의 뱃속으로 들어가는 내용이 있습니다. 요나는 이곳에서 살아나오게 되면서 회개를 하게 되는데 이를 인간이 가지고 있는 바로 모태귀소본능을 이야기 해서 요나 컴플렉스라고 합니다.

이처럼 요나 컴플렉스는 우리가 어떠한 공간에 감싸이듯하게 들어 있게 되면 바로 평화로움을 느끼게 되고 안전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쇄적인 성격을 띄거나 또는 유아기나 아동기의 습관 중에서 엄지를 빠는 모습을 보이게되는것이 바로 엄마의 뱃속의 시절을 그리워 하면서 현실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는것을 말하낟고 합니다.

칼 융은 자신의 운명이나 사명을 피하는 사람들의 무의식적인 성형을 이야기 하면서 요나 컴플렉스를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가스통 바슐라트는 저서 공간의 시학에서 요나 컴플렉스를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는 어머니의 태반 속에 있는것이 우리의 무의식 속에서 형성이 되는 이미지이며 우리가 어떠한 공간에서 감싸이고 있을때 평화로움을 느끼는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공허함을 느끼거나 할때 신체심리치료의 중 하나로 두 발을 모아 끌어안아 흔들거리게 되면 우리가 어머니의 자궁에 있는것 처럼 태아의 행동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공허감은 바로 주관적인 체험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삶이 이치에 맞지 않다고 느끼며 본인의 미래에는 더이상 희망이나 행복이 없다고 생각을 하며 어느것도 열망하는 것이 없고 본인을 사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피부와 피부가 접촉이 있다보면 우리의 몸과 마음이 안정을 취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자궁에서 느끼던 접촉을 모든 존재를 하나의연결로 되어 유대감을 몸으로 느낄수가 있게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