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저가항공인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이번에 심한 진동을 왼하여 회항을 했다는 뉴스가 보도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저가 항공을 이용하는 이유가 아마도 금액적인 부분 때문에, 저가를 이용하는데 이런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서 회항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면, 승객들은 불안감 때문에 어떻게 여객기를 타게 될지 걱정이다. 그렇다고 저가 항공보다 비싼 다른 항공을 이용하기에는 부담이 많이 된다.
25일 승객 359명을 때우고 호주 퍼스에서 출발을 해 말레이시아로 이동중이던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이륙을 하고 90분이 되는데 갑자기 심한 진동을 하였다고 한다. 결국은 회항을 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이륙을 하고나서 90분쯤이 되자, 엄청난 폭발음이 발생했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진동이 계속 되었다며 공포스러운 기내상황이 였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런 진동은 퍼스로 돌아오기 까지도 계속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런 상화에서 승객 일부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영상을 촬영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 영상을 확인하며, 기체가 심하게 좌우로 흔들리는 모습이 확인이 되고, 승객들의 대부분은 겁에 질린 모습이라고 했다.
승객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비행기가 회항을 하는 순간에도 많은 승객들이 울며 무사하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라고 했다. 또한 비행기에 큰 폭발음이 들리고 나서 기장은 겁을 먹은듯 승객들에게 두번이나 기도를 해달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이번의 사고에 대하여 아직 에어아시아에서는 명확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있다. 단순하게 기술적인 이유라고 말했다. 그리고 엔지니어들이 항공기를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만 했다.
이런 이야기 속에 승객들은 왼쪽 엔지에서 큰 소리가 났다며, 엔진의 문제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에어아시아 경우 과거 2014년에도 여객기가 인도네시아 자바해에 추락을 하여, 승객과 승무원 162명이 사망한 일이 있었다. 저가 항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면서 그 안전도 생각을 해야 할 필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의 경우에는 큰 사고가 없이 다행스럽게 회항에 성공하였지만, 만약 큰 문제가 되어 또 다시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갈때 항공비를 아끼기 위해서 저가 항공을 많이 이용을 한다. 그렇다 보니, 저가항공의 안전을 생각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번 사고를 통해서 세계적으로 저가 항공에 대한 좀 더 깐깐한 점검과 검사가 필요할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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