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유족 그대에게 음원 무산 사용에 격분!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들의 선거운동은 더욱 치열하게 운동을 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이곳 저곳에서 각종 이슈와 논란이 발생하고 있고, 그로 인해 항상 뉴스에서 나와 국민들이 관심을 보이게 된다. 그렇다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각자의 당을 홍보를 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선거 음악을 사용한 선거활동은 항상 이슈가 되기도 한다. 어떤 후보가 어떤 곳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큰 이슈가 되고 각종 sns를 통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렇다보니, 음악의 선정에서도 중요한 시점이 된다. 

최근 안철수 후보가 전인권의 걱정말아요그대를 선거음악으로 사용을 했다가, 걱정말아요그대가 표절비시에 걸려 큰 논란거리가 되었다. 그렇게 논란이 한동안 방송사와 음악관련 이슈에 매우 뜨겁게 다루고, 정치적으로 매우 큰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사건은 어느순간 또 조용하게 사라졌다. 이렇게 이슈가 되는것은 한순간이고 잊혀지는 것도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 후 또 다시 문재인 후보 측이 신해절 음악 그대에게 를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또한 이 내용에 대해서 사과는 하지도 않고 출판사와 해결하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해 신해철씨의 유족들은 불편한 마음을 표현했다. 

선거 기간이 되면, 유명한 노래와 사람들에게 친숙한 노래를 사용하여, 국민들에게 선거 활동을 하는 일이 많다보니, 이렇게 유족의 허락이 없이 사용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신해철 유족은 출판사는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야기 할 필요가 없으며, 당사자는 바로 문재인 캠프라고 이야기를 했다. 또한 저작권 당사자인 유족의 허락도 없고 계약도 없이 선거기간에 무단으로 사용한 것에 대하여 문 후보의 캠프와 문재인 유튜브 채널의 책임자가 사과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 영상은 문 후보의 북 콘서트에서 사용된 영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영상이 논란이 도자, 공식 유튜브에서는 현재 삭제 된 상황이라고 한다. 음원을 무단으로 사용한 것에 대하여는 큰 문제가 되는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이걸 만든 사람이 과거에 만든 영상이라는 점에서 지금에 와서 논란이 된점음 조금 이상하게 생각해보고 싶다. 선거를 코 앞에 두고 이런 논란을 만드는것이 무엇일까?

물론 문재인 후보측이나 문 후보 유튜브에서는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 하는 것이 맞을것이다. 음원에 대한 저작권을확실하게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허락도 없이 사용했다는 점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저작권 침해가 될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이슈를 정치적으로 사용한다는건 문제가 될수 있다고 본다. 이 부분에서 하루 빨리 문 후보측에서는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