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각종 정보 누출로 인해서, 사고와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 점점 증가하고 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는일로 발생하여 늘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지만, 늘 뒤늦은 해결 책만 제시하곤 했다. 그래서 각종 개인정보를 모으는 곳에서는 보호 시스템을 발행하거나, 요즘처럼 카드정보 누출이 많이 지는 사회속에서 그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을 미리 예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런 예방법을 찾지 않고 보호 시스템을 강화하지 않고 있다보니, 이번처럼 씨티은행이 해외에서 수십건의 부정인출이 발생 했다고 생각이 든다.
현재 다른 은행들은 이렇게 유출이 발생하는 일이 생기면 카드를 재발급을 하거나 해외 인출을 재한하는 방법으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씨티은행은 뚜렷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더 많은 부정인출이 발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과거부터 이런 은행의 보안성은 늘 문제가 되어왔다. 은행이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양은 어마어마 하다고 볼수가 있다. 그런 곳에서 보안성이 취약하다는걸 늘 문제 제기를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기전에는 뚜렷하게 대책을 세우지 않고, 국민들이 피해를 입고나면 그제야 보안을 강화 하겠다고 한다.
이번 씨티은행 해외 부정인출도 금액은 소액이지만, 수십건이 발생 했다는건 그만큼 보안에 취약점이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최근 금육감독원이 ATM 악성 코드 감염으로 인해서 2500여개의 카드정보가 유출되어 이슈가 되었다. 그로 인해서 국내 모든 카드사에 카드를 재발급하거나 FDS를 추가인증 등의 보호시스템을 강화 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씨티은행은 해외 인출 고객이 많다는 이유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로 인해서 그 피해는 국민들이 보게 되었다. 과연 해외 인출 고객이 많아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보안 강화를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많기 때문에 하지 않을 것일까?
결국, 이번에 발생한 피해액을 책임 지겠다고 씨티은행을 밝혔다. 모든 피해액을 보상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문제는 피해보상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다. 한번 신뢰를 잃어버린 곳에 과연 국민들이 믿고 본인들의 돈을 맞길수가 있을지가 의문인것이다. 금융감독원도 정보유출이 발생한 시점에 조치를 취하도록 권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 발생한 부분에 문제를 제기 하고 있다.
꾸준히 문제가 되어 오고 있는 은행들의 보안 상태, 더구나 최근에는 인터넷은행이 발생하였다. 이번에 출범한 인터넷은행은 과연 보안성이 믿을수가 있는 곳인지 다시한번 금융감독원이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다. 개인정보를 보호 해야하는 곳이 이토록 취약해서 우리들의 개인정보가 노출이 되고 있는데, 어느누가 개인의 돈을 믿고 맡길수가 있겠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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