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코닉세그 트레비타 가장 비싼 자동차!

moonbows 2017. 6. 18. 14:02
반응형


남성들에게 질주본능을 만들어주는 자동차! 그만큼 빠른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많다. 그렇다보니 레이싱, 또는 자동차 영화는 항상 남자들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할수가 있다. 물론 이제는 남성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 그렇다 보니 인기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이 자동차의 사랑으로 세계 슈퍼카를 모으거나 차량을 타고다니는 모습이 종종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한다. 

어쩌면 일반인들이 쉽게 구매할수 없는 꿈의 자동차를 구매하였기 때문에 관심이 될수도 있으며, 대리 만족을 느끼고 싶은 마음에 자동차 게임을 하는 모습일수도 있다.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카 또는 고급자동차 중에서도 가장 비싼 자동차는 무엇일까?


바로 얼마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1위에 꼽힌 자동차가 바로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 라고 한다. 미국에서 조사한 가장 비싼 자동차 10에서 1위로 뽑힌 스웨덴의 슈퍼카 제조사인 코닉세그의 트레비타가 480 달러 (한화 54 4천만원)으로 최종 1위에 올랐다고 한다. 일반 슈퍼카와는 비교도 불가능한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보니 놀랍다는 반응이 매우 크다. 

그렇다면 이렇게 비싼 가격일까. 어떻게 만들어졌길래 이렇게 비쌀까 확인해보니, 우선 트레비타의 표면은 바로 다이아몬드로 뒤엎은 스포츠카라고 한다. 다이아몬드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가격인데 그걸 자동차에 만드는데 사용했다고 하니, 비쌀 만큼 하다. 또한 제로백 으로 2.9초를 자랑한다. 또한 1018마력이라는 어마무시한 마력을 자랑하며 최고의 차량임을 증명하고 있다. 일반적인 대량 생산이 아닌, 한정판으로 3대만 나온것으로 쉽게 볼수도 구할수도 없는 자동차다. 3대중 하나는 복서인 메이웨이가 소유하고 있다고 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다.


2위로는 바로 람보르그니의 베네노가 선정이 되었다. 너무도 유명한 회사이기 때문에 람보르기라고 하면 다들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그런곳에서 50주년 기념으로 나온 450 달러 (한화 51억원)짜리 슈퍼카라고 한다. 남성들이면 한번쯤은 운전해보고 싶은 회사의 차량중 하나라고 할수가 있을것이다. 차는 740마력을 자랑하는 만큼  힘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어마어마 하다. 주로 영화나 게임에서 항상 멋짐을 보여주는 그런 차이다. 베네노라는 이름은 투우 역사상에서 가장 빨랐던 황소의 이름을 따와 베네노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또한 한정판으로 3대만 제작되었으며, 기본 베이스는 아벤타도르를 기반으로 하여 제작되었다고 한다.



일화에 의하면, 과거 독일의 중고차 사이트에 베네노 쿠페 모델이 매물로 등장 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판매자는 바로 일본인이였으며, 그사람이 제시한 금액은 바로 998 유로( 한화 131)이라고 알려져 있다. 상황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지만, 한정판으로 희소성을 따져봤을 경우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볼수가 있다. 


3위로는 바로 우리가 얼마전에 영화 본노의 질주7에서 등장했던 자동차 이다. 차량으로 건물을 뛰어넘은 차 바로 라이킨의 하이퍼스포트 이다. 영화에 등장하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검색을 통해서 자동차를 알게 되었다는 사람이 많다.  제로백은 2.8초에 750마력을 자랑하는 자동차이다. 다른차들에 비하면 비싸다는 이유가 궁금하지만, 디자인을 보면 트랜스포머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이렇게 자동차에 관심이 높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검색을 해보고, 각종 영화나 티비 또는 게임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경험을 해본사람들이 있을것이다. 더구나 한정판의 경우는 운전의 목적보다는 투자의 목적으로 구매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차량회사에서도 한정판의 출시는 지속적으로 될거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어떤 대단한 차량이 나올기 더욱 기대를 해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