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4차 산업혁명 우리의 일자리는?

moonbows 2017. 6. 1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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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를 떠나서 4 산업혁명이라는 이슈로 인해서 그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외국과 달리 우리는 4 산업혁명에 대하여 뚜렷하게 준비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다 보니, 당황스러움과 어떤준비를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더구나 4 산업이 적확하게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람도 있다문제는 저성장 시대가 되면서 모든 것이 변화가 온다는 것이다. 중에서도 일자리 변화는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4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 또는 사물인터넷 첨단기술들의 발달로 인해서 지금 우리가 일하고 있는 직업에서 일자리가 줄어 것이라는 예상이 매우 높다고 한다. 중에서도 바로 금융이나 보험업 관련 직업들이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여주고 있다. 단순반복만 하는 직업은 사라지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직업만 남는 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기계에 의해 대체되는 일자리 대신하여 새로운 직업들도 생기게 될것이라고 보고 있다. ICT 중심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창줄이 될것이라고 보고 있다.


지난해 WEF(세계경제포럼)에서 4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일자리 변화전망 보고서에서 전세계적으로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지금 초등학교에 입학을 아이들의 60% 경우는 지금에는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될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WEF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금융서비스나 컴퓨터, 건축 등에서 직업이 사리지는 것이 아니라, 늘어날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의 감소를 예상하고 있지만, 과거의 산업혁명을 보면 기계로 대체된 것보다 새로운 교용이 창출되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직업이 사라지는 것보다는 진화를 한다는 표현이 옳다고 본다고 한다. 생산적이 낮은 일자리는 기계가 대신하고, 생산성이 높은 일은 사람이 하게 되면서 국민소득이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하지만, 4 산업혁명에 대하여 논란이 아직 있다고 한다. 용어에 대한 학술적인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정의가 모호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더구나 우리가 그동안 녹생경제나 창조경제처럼 겉만 번쩍인 구호가 될까하는 것이다. 국가적으로도 4 산업을 위해서 각종 지원이나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은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실정이다. 더구나 시작은 하지만 뚜렷한 인프라의 부족으로 인해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급작스럽게 준비를 하다보니, 허술하고 이론으로 끝날까 걱정이 되는 부분이 많다. 더구나 4 산업 준비를 위해서 각종 신사업으로 드론이나, 코딩교육 열풍이 불고 있지만, 과연 유행으로 끝이나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하지만, 기회를 노리고 있다면, 이번 4 산업혁명이 가장 기회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늘상 산업혁명때 준비가 사람들은 기회를 살려 부의 성공을 거두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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