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삼진어묵 재판매 의혹! 결국 공개사과!

moonbows 2017. 6. 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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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계에 대기업이라고 불리고 있는 곳이 있다. 착한기업이라고 하면서, 많은 젊은 층들도 취업을 하고 싶어 했던 그런 기업이, 이번에는 때아닌, 의혹으로 인해서 이슈가 되고 있다. 그도 다름이 아닌, 바로 변질된 어묵을 다시금 물에 씻어 재판매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국민들에게 큰 불편함을 보이게 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먹거리에 대한 이슈가 늘 볼수가 있었다. 그렇다보니 먹거리에 대한 불안함은 항상 가지고 있으면서 음식을 먹게 되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어묵은 과거에도 큰 이슈가 된적이 있었다. 바로 썩은 생선 또는 생선의 버리는 부위를 모아서 만든다는 이슈등으로 어묵판매를 저조하게 만들만큼 큰 이슈가 되었다 마치 썩은만두만큼이나 어묵시장에 큰 영향을 주면서 어묵장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심했다. 그런 사건이 지금은 잠잠해지면서 다시금 사람들은 어묵을 먹게 되었지만, 이번 삼진어묵 사건으로 다시금 어묵에 대한 불편함이 떠오르게 될것같다.


이번에 나오게 된 영상은 바로 성남 현대백화점에 입접을 하게된 삼진어묵 판교점에서 나온 영상이다. 매장의 관리자가 변질된 어묵을 물에 씻어서 고객에게 재판매를 할수 있도록 강요를 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삼진어묵을 사랑하고 좋아했던걸 생각하면 매우 큰 이슈가 된다.

이 내용은 판교점에서 근무를 하고 퇴직을 하게 된 사람이 영상을 찍어 제보하면서 이슈가 되었다. 이 영상을 통해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직원이 싱크대를 통해서 어묵을 물에 씻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또한 다른 영상에서는 씻어낸 어묵을 키친 타월로 물기를 닦는 모습도 있다. 또한 영상을 촬영한 사람의 말에 따르면 밀봉한 어묵을 튀기기 위해 개봉을 하면 냄새가 났는데, 폐기를 하지 않고, 수돗물에 씻은 다음 튀겨 판매를 했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다른 퇴직자의 말에 따르면 어묵을 폐기처분해야 하냐고 상부에 물어봤지만, 물로 씻으라고 강요를 받았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런 내용을 본 사람들은 매우 분노하는 모습이였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 삼진어묵은 공식사과를 하게 되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판교점은 다른 곳과 달리 사장의 친인척으로 해고를 했으며, 다른 직영점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또한 유통기한이 지난것이 아니며, 변질이 된 제품은 절대 아니라며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전국의 직영점으로 매일 배송이 되고 있는 제품은 48시간 내에 모든 제품들이 소진되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번 사건으로 그동안 사랑을 받던 삼직어묵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의문이 된다. 판교점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직영점에서도 발생하는 문제인지, 또한 그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 왜? 그런 일이 발생하게 되는지 본사에서 물량을 밀어내기식으로 보내는것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받고 3대째 가업으로 이어가고 있는 삼진어묵에게는 큰 타격이 될것은 확실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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