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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국회의원 발언 화재!

moonbows 2017. 6. 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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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사퇴하세요의 유행어를 만들었던 분이 이번에 또다시 이슈가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여전히 국회에서는 인사에 대한 말이 많지만, 그저 당이 다르다는 이유로만, 이렇게 반대를 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더구나 이번에 발언을 한 이은재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으로 복귀하기 전에는 바른정당에서 자유한국당을 비판하였는데, 자유한국당으로 복귀를 하고 나서는 그의 발언이 완전 달라졌다는 부분에서 참으로 놀랍다고 할 만하다.

그러던 와중에 14일 이은재 국회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자 지명에 대하여 하나같이 불량품이라고 비판을 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참석을 하여 이 나라에 깨끗한 인물이 없는 것인지 그게 아니면 문재인 대통령이 불량 인사만 일부러 뽑은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비판을 했다.


이렇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지만, 그의 지난 행보를 보면, 늘 논란이 되는 말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더구나 이 의원은 지난 정권에서 공직 후보자들에게는  추상같이 엄격하게 기준을 요구하면서 지금은 자신들이 지명한 후보자들에게는 부드럽기만 한다며 비난을 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정권은 지난 정권이 법과 원칙을 무시하였으며, 국정을 논단한 상황을 바로 잡기 위해 선 정권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 정권보다 더 원칙을 중요시하며 법도 소중하게 지켜야 한다며, 국민과 역사 앞에서 당당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야기를 했다. 또한, 지금까지 모든 정권이 집권 초기에는 여론의 지지가 높았다. 그렇다고 인사를 막 밀어붙이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했다. 권력을 잡고 있는 시기에 더 조심을 해야 한다며, 말을 했다.


이은재 국회의원하면 바로 많은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던, 바로 ms오피스를 왜 ms에서 샀냐는 질문을 하면서 국정감사에서 황당한 질문을 해 논란이 되었다. 서울시 교육청이 학교 업무용으로 사용한 ms오피스와 한글워드를 구입할때 공개 입찰을 하지 않아 위반이 된것이다. 이 내용에 이 위원은 서울시 교육청이 학교 운영비를 차감하여 ms오피스와 한글워드를 공개입찰하지 않고 수의계약을 했냐며, 이런 사항은 독점규제, 공정거래법 위반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 상황에 당황스러웠던 조희연 교육감은 ms오피스와 워드는 하나의 프로그램이며 ms에서 밖에 만들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이 말을 듣지 않고, 고발하겠다면 사퇴 요구를 했던 내용이였다. 그런 그분이 이번에는 정부의 인사에 대하여 매우 맹 비난을 했다.


이 의원은 이미 과거에도 여러번의 논란에서 항상 등장하기도 했다. 2009년에는 진실화해위원회는 좌인은 선한 피해자이며 우익은 악한 가해자처럼 결론을 내고 있기 때문에 객관성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며, 큰 예산을 사용하여 재단을 만들 필요가 있냐며 발언으로 논란을 만들었다. 이 외에도 용산참사에 대하여는 민노당 배후설을 이야기 하며 폭력시위 참가자들이 먼저 반성을 해야 한다며 말했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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