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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suv 뒤늦은 출발이지만

moonbows 2017. 4. 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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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에서 처음으로  suv 모델의 디자인을 보여주는 콘셉트가 공개 되었다. 콘셉트 명은GV80이라고 이름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SUV 콥센트카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로 미국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최초로 공개를 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에서는 첫 SUV이면서 다른차들과 비교해 고급SUV로서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추구하고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가 있다. 가장 이슈가 되는 부분은 바로 친환경적인 수소연료와 전기 충전으로 주행이 된다는 점이다 

이번 컨셉 디자인은 SUV의 모습보다는 좀더 세련된 모습을 느낄수가 있다. 또한 제네시스의 크레스트 그릴과 매쉬그릴 등 또한 럭셔리함을 증가 시켜준다. 또한 4개의 LED의 슬림 쿼드 램프는 제네시스의 강력함을 느끼게 만들어준다. 기존의 다른차량들은 쿼드 램프가 2개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제네시스에서는 4개를 사용하여 기능성에서 더 우월함을 보여주고 있다. 


GV80 콘셉트의 매력 중 하나로 측면의 곡선을 느낄수가 있다고 한다. 즉 전면부에서 시작되는 라인이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스포티함과 날렵함이 지금까지 SUV와는 다름을 보여준다. 또한 23인치 매쉬 합금 휠과 전자식 도어 핸들로 인해서 공기의 저항을 최소화 하였다

또한 휠에 적용된 매쉬 패턴은 경량화는 물론이고 멋스러움을 동시에 느낄수가 있다. 그리고 파워트래인은 친환경적은 부분으로 제네시스 SUV의 새로운 모습을 느껴볼수가 있다. 전면부의 4개의 슬림 쿼드 램프는 레이저 광섬유 기술을 적용하여 독특한 램프를 구현할수 있어, GV80 콘셉트의 특별함을 느낄수가 있다.


외부의 디자인과 더불어 실내의 디자인 또한 고급스러움을 충분히 느낄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있다. 도어 패널과 시트 등을 퀄팅 처리와 다이아몬드 스티치를 적용한 세미에닐린 가죽으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였으며, 22인치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는 세련미를 느낄수가 있다고 한다. 또한 클래식한 속도계를 사용하여 디스플레이와 조화가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한다. 


또한 22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와 승객이 각각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전 좌석에서도 스크린을 별도로 제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좌석에서 개별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 공개된 제네시스 SUV GV80 콘셉트가 제네시스의 앞으로 추구하는 모습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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