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편두통을 줄이는 방법

moonbows 2017. 1. 1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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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구 중 대다수가 한번쯤은 경험을 한다는 두통 이다. 그만큼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감기만큼 흔하게 생각한다. 한 조사의 따르면 남성보다는 여성이 두통을 더 많이 느낀다고 한다.

편두통은 통증과 함께 머리가 울리는 느낌이 든다. 이렇게 여성들에게서 더 많이 두통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에스트로겐 분비와 연관이 있다고 한다.



여성들이 편두통을 자주 보이는 원인으로는 초경과 생리등과 관련이 있다. 이렇게 생리로 인하여

신경화학물질의 변화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 초경이 시작된 여성이 남성보다 더 자주 편두통을 

보인다고 한다. 




생리와 출산이다. 여성분들이 생리주기에 편두통을 자주 나타난다. 이는 주로 순수월경편두통으로 

생리가 시작되면 나타난다. 또한 생리가 시작되기 2일정도 전부터 나타나는 월경연관편두통이 있다.

이렇게 생리로 인하여 발생하는 편두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약을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약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효과를 보는 약보다는 24시간 효과가 있는 약을 사용하는게 좋다.




생리와 더불어 출산을 하고 편두통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 이런 이유는 바로 에스트로겐의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경우에는 모유수유를 하게 되면 편두통 증상이 호전 될수 있다고 한다.

이는 모유수유를 하게 되면 뇌에서 통증억제를 도와주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어 편두통의 증상을

약화 시켜 준다고 한다. 출산을 하고 나서 편두통 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좋다.


경구피임약을 사용하지 말라. 경구피임약은 에스트로겐이 주 성분으로 이루어 졌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약을 먹게 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질수가 있다. 많은 편두통 환자들이 경구피임제를 먹고 나서 

더 두통이 심해졌다고 알려졌다. 




편두통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약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간단한 생활 방법으로 충분히 편두통에서 

벗어날수가 있다고 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자. 두통을 느끼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평소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편두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정 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오랜시간동안 수면을 취하게 되면 오히려 더 두통을 느낄수가 있다고 한다. 우리가 평소에 

가장 적절하다고 말하는 수면시간은 6~7시간이라고 한다, 수면시간 만큼이나 수면의 패턴도 중요하다고 

한다. 자는 시간을 정해서 잠이 드는것이 좋다.




두통을 부르는 음식 줄이자. 평소에 우리가 가볍게 먹고 있는 음식이 때로는 우리의 두통을 부르는 

음식이 될수도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초콜릿이나 치즈 등에 들어 있는 아민이나 또는 조미료에 들어있는

msg, 그리고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을 함유한 음식들이 두통을 불러 일으키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평소에 두통을 호소하면서 이런 음식을 먹고 있다면 우선 먹는걸 중단 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자. 편두통에는 규칙적인 운동만큼 좋은게 없다. 규칙적인 운동은 긴장을 완하시켜 

편두통을 예방해준다. 그렇다고 무턱대도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우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힘든 운동보다는 주로 걷기와 자전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명상이나 요가 도 편두통에 좋다고 한다.


음식섭취 하자. 편두통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음식을 먹지 않는 이유일수도 있다. 

음식을 먹지 않으면 혈당이 낮아지고 그로 인해서 뇌혈관의 말초신경이 자극을 받게 된다. 

이러한 자극이 두통을 유발하게 된다. 요즘처럼 다이어트 등으로 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두통을 자주 느끼는 이유이기도 한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두통을 느끼고 있다면 소량이라도 좋으니

아침식사와 저녁식사는 꼭 해야 한다. 또한 푸른 채소가 두통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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