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우울증 더 힘들게 하는 말

moonbows 2017. 1. 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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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우울증에 걸려본다. 그만큼 우울증은 매우 흔한 장애라고 한다. 

그만큼 우리 주변에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볼수 있다.

우리는 우울증이 왜 걸리는지 궁금해 한다. 그리고 그 원인을 찾아보려고 노력한다.

또한 그 원인을 해결한 방법을 찾아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우울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고 

한다. 또한 그 증상이 매우 제각각 이라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게 쉽게 위로의 말을 하려다가

오히려 그사람에게 더큰 상처를 줄수가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게

위로를 하기 보다는 그저 그사람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주변의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게 된다면, 그 사람에게 위로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게 대수롭게 하는 위로가 때로는 그 사람의 마음에 

더큰 상처와 독이 될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주변에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게 

어떤 말이 상처가 되는지 알아보자.




“그냥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나쁜상황이나 큰 위험에 대하여 상대방에게 위로의 말로 

받아들이라고 말은 한다. 또는 지금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말을 해준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는 자신의 상황을 하찮게 생각한다고 느낄수가 있다고 한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으며, 수면을 쉽게 들지 못하게 된다. 

그만큰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심각한 질환이라고 한다.

이만큼 심각한 문제를 앓고 있는 사람에게 별거 아니라고 하는건 문제라고 한다. 

흔한 장애라고 하지만, 우울증을 쉽게 생각하면 큰일이다.




“힘내라” 모든 상황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힘내라고 하는 말 만큼이나 힘 빠지는 말은

없을 것이다. 힘내라는 말로 해결 될 상황이면 이미 상대방이 힘내서 우울증에서 벗어나고 

남았을 것이다. 우울증 뿐만 아니다. 우리는 쉽게 상대방에게 힘내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상대방은 죽을 힘을 다해 힘내고 있는데, 그 사람에게 힘내라고 한다면 때로는 

그사람을 더욱 힘들게 하는 말이 될수 있다. 이럴때는 상대방에게 힘내라는 위로의 말보다는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힘들었겠다라고 호응을 해주는것이 더 큰 힘이 된다고 한다.

공감 만큼이나 상대방에게 큰 힘이 되는것은 없다.




“니 심정 나도 알아” 우리가 흔히 하는 위로 말 중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을 한다.

나도 우울증을 경험했으니 이해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른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한다. 상대방과 같은 경험을 했다고 쉽게 상대방의 우울증을 말하면 안된다. 

우울증에 걸린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지만 이야기를 들어줄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는것은 금물이다.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올수가 있는 문제이다. 내가 이미 경험한 이유로 상대방의  

우울증을 쉽게 판단해선 안된다. 또한 위로를 한다는 말로 상대방에게 쉽게 말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상대방에게 더 큰 상처와 고통을 줄수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주변에도 한명쯤은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에게 위로의 말보다는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공감을 해주자. 많이 힘들겠다. 란 말과 함께 가만히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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