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노화를 앞당기는 습관

moonbows 2017. 1. 13. 22:54
반응형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이를 먹고, 점점 나이가 들어 늙게 된다. 그렇지만 누구나 자신이 

늙어가는걸 싫어 한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고 싶어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노화를 

늦추려고 노력을 한다. 하지만 정작 생활 방식을 바꾸려는 모습을 보이는 분들은 없다.

노화를 방지 하기 위해서 각종 약품과 의료시술을 이용하지만, 간단하면서도 쉽게 실천할수 있는

방법으로 노화를 늦출수가 있다. 그렇다면 어떤 행동들이 우리의 노화를 앞당기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탄산음료는 뼈를 노화 시킨다. 시원하면서도 톡쏘는 맛에 우리는 탄산음료를 좋아한다. 

아이들이라면 탄산음료를 매일 마시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중독이 심하고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음료이다. 하지만 이런 탄산음료가 우리의 뼈를 늙게 한다고 한다. 옛말에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면 뼈가 삭는다는 말이 있었다. 그래서 콜라를 많이 먹지 말라고 했는데, 그 말이 

사실로 밝혀졌다. 미국의 한 연구의 따르면 매일 콜라를 마셨던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골밀도가 매우 낮게 나타났다고 한다. 콜라가 우리 몸에 왜 이런 영향을 주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못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콜라의 카페인과 인산의 조합으로 인하여 우리몸에 이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본다고 한다.






출퇴근시 공기가 피부에 영향을 준다. 차량을 통해서 출근과 퇴근을 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이렇게 출퇴근을 하면서 도로에 나오는 공기가 우리들의 피부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한다

주로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이 피부를 노화를 시키고, 그와 함께 검버섯까지 나타날수 있다.

그렇다고 출퇴근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렇다면 차량으로 출퇴근을 할때 어떻게 하면

이를 조금이라도 예방을 할수 있을까. 우선 차량의 공기 정화 장치를 너무 신뢰하지 말라고 한다.

물론 신형자동차라면 괜찮겠지만, 오래된 차라고 한다면, 공기 정화를 확실하게 못한다고 할수 있다.

즉 차량의 배기가스를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도로위해서 창문을 열어두라고 한다.





잔소리는 뇌를 늙게 한다. 누구나 잔소리를 듣기 싫어한다. 하지만,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라고 한다면

바로 직장 상사의 잔소리가 아닐까 한다. 업무도 많고, 늘 스트레스에 쌓여 일을 하고 있는데, 상사의 

잔소리까지 함께 한다면, 뇌는 급격하게 늙게 된다고 한다. 우리의 뇌는 스트레스와 불안이 생기게 되면

해마가 작아 질수도 있다고 한다. 우리의 뇌의 해마는 기억을 담당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작아지는것이 맞지만, 스트레스로 인하여 작아지는걸

가속화가 될수 있다고 한다. 많은 의학지식과 건강자료에서도 불안과 스트레스는 건강에 독이라고 

말하고 있다. 평소에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면, 이를 해소할 방법을 찾거나 상담을 통해서 

해결 해야 한다.





불면증은 당신을 늙게 한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당연히 늙게 된다고 한다. 이런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느껴 보았을 것이다. 하루만 잠을 못자도 다음날 아침 자신의 얼굴이 달라보이는걸 느낀다.

연구 결과에서도 불면증으로 잠을 못자는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된다고 

나타나고 있다. 불면증을 별거 아닌걸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불면증도 치료를 해야 하는 병이라고 할수 있다.

단순하게 잠을 못잔다고 생각하지말고 상담과 의사의 도움으로 불면증에서 벗어나야 한다.





비만은 뇌를 나이들게 한다. 비만은 모든 병의 원인이라고 한다. 그리고 바로 노화를 빠르게 하는 원인이고 

한다. 우리는 나이가 들게 되면 두뇌에서 백질이 줄어든다고 한다. 하지만, 비만인 사람들이나 과체중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백질이 너 적다고 한다. 이는 건강한 육체를 가지지 못한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뇌는 더 

작고 늙어진다는 것이다.  노화를 예방하고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나이와 맞는 체중관리를 통해서 

건강한 두뇌를 유지해야 한다.


누구나 노화를 앞당기고 싶어 하진 않는다. 하지만 자신도 알지 못하는 나쁜 습관으로 인해 

남들보다 조금씩 노화를 앞당기고 있는 것이 아닌지 확인해야 할것이다. 지금이야 당장 차이가 나지 않겠지만

5년 10년 후 여러분의 모습이 달라 질수가 있다.

반응형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울증 더 힘들게 하는 말  (0) 2017.01.17
근육 만들 때 효과적인 음식  (0) 2017.01.16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  (0) 2017.01.11
주름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0) 2017.01.06
머리감기 제대로 알고 가자  (0) 201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