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 적신호 몸이 알려준다

moonbows 2017. 1. 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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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간단한 증상에 대하여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가볍게 아픔을 통해서 바로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물론 이런 증상을 보이면 바로 병원을 가서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러고 말겠지 라는 생각으로 보내곤 만다.

하지만 이러한 사소한 증상들이 때로는 자신이 생각지도 못할 질병의 시초라고 할수도 있다.

우리의 몸에서 보내는 신호라고 할수도 있다. 그렇기에 이러한 증상을 가볍게 생각하다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수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평소에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증상이 

어떤게 있는지 알아본다.




차가운 손발을 확인한다. 겨울에는 누구나 손발이 차갑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혈액순환이 

느린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런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더 손과 발이 차갑다고 한다. 

또한 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손과 발이 차갑거나 또는 불안장애로 인하여 이러한 증상이 발생 할수 

있다고 한다. 이는 우리의 신경계가 활성화 하면서 혈관이 수축을 하게 되어 혈액순환에 지장을 준다고 한다.

그로 인해여 갑작스럽게 손과 발이 차가워 진다고 한다.

이처럼 차가운 손 때문에 감각이 무뎌진다거나 피부의 색이 푸른색으로 변하게 된다면 레이노증상이라고 

생각할수 있다. 이런 증상이 발생한다면 우선 마음을 안정시켜야 한다. 그리고 추운 곳을 벗어나 따듯한 

장소에서 머물며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했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막힌 동맥일수도 있다. 




눈이 뻑뻑하다. 건조한 겨울철이나, 잦은 컴퓨터 작업 그리고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눈이 건조한 사람들이 

많다. 추운 날씨와 더불어 건조한 공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눈이 뻑뻑함을 느낀다. 이런 현상은 눈물막 

수분이 증발하면서 눈이 뻑뻑함을 느끼는 것이다.

이렇게 가벼운 눈 건조는 인공눈물을 통해서 해결할수가 있다. 또한 선그라스를 이용한다면 겨울철에도 

눈을 보호할수가 있다. 만약에 건조증이 점점 심하게 된다면, 자기면역질환등의 또 다른 원인을 생각해볼수가 있다.




지속되는 기침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기침을 하게 되면 감기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본인이 감기가 

아니지만 기침을 한다면, 또다른 질병을 생각해야 한다. 목이 간지럽거나, 이물감을 느끼게 되어 기침을

한다면 알레르기를 생각해 볼수 있다. 또한 위산의 역류로 인하여 기침을 할수 있다. 이 외에도 흡연으로 

인하여 폐섬유증이나 심장판막 등으로 기침을 할수가 있다. 이런 증상이 발상하고 있다면 검사를 통해서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해보는것이 좋다.




관절 소리가 난다. 혹시 본인들이 기지개를 할때 관절소리가 나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증상은 관절의 

주위에 산소와 질소등의 기체들이 갑작스럽게 기포를 발생하면서 생기는 소리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관절 소리를 관절과 뼈가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라고 할수 있다. 물로 이런 소리가 어쩌다 날수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만약 이런 소리가 날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관절부위나 연골에 이상이 있다고 한다. 

이렇게 소리가 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증상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가벼운 증상으로 생각하여 넘어가는 질병들이 많다. 그로 인해서 초기에 치료를 할수 있는 병을

더 키워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 부터는 가볍게 생각하는 질병을 좀더 꼼꼼하게 체크하여 본인의 건강을

지켜 보아야 한다. 평소에는 쉽게 넘어가는 증상이라고 해도 이제는 한번더 확인을 통해서 질병에서 벗어나 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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