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이용객은 전년 대비 22.7% 증가한 2648만명으로 추산된다. 하루 평균 여행하는 사람들의 수는 2.1% 증가한 530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이동수단은 자동차가 91.7%로 가장 많았고 버스 3.8%, 철도 3.0%, 항공 1.1%, 해상 0.4% 순이었다. 설 전날인 21일 오전에 귀국이 집중되고 설 다음날인 23일 오후 경기도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다. 설날(22일)과 설날 다음날인 23일 귀국, 귀국, 관광객이 동시에 몰려 교통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일평균 차량대수는 전년 대비 23.9% 증가한 약 519만대로 예상됐다. 이번 설날은 귀국 기간이 짧아 귀국보다 귀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자가용 이용 시 고속도로 최대 이용시간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