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당뇨병 초기증상 검진이 필요하다

moonbows 2018. 1. 3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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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질환 중에서 하나가 바로 당뇨병이라고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당뇨로 인해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할만큼 그 인구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30세 이상의 성인 중에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약 13%를 차지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런 당뇨병은 남자들에게는 주로 60대에 가장 많이 당뇨병이 발생하게 될 확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들에게는 주로 나이가 증가할수록 발병률도 높이지게 된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주로 70대가 되면 대다수가 당뇨병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조사에 따르게 되면 당뇨병으로 사망하는 원인으로 남자들에게는 7번째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들에게는 5번째를 차지 할만큰 높은 사망률을 보여준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당뇨병은 남녀의 구분없이 발병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나이거 어리더라도 비만이거나 또는 생리가 불규칙적이라면 검사를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임기 여성의 경우 체중이 늘어나거나 또한 생리가 불규칙하고 또는 몸에서 털이 많이 자라게 된다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의심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불임과 난임의 환자에게 비만과 구분하여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거나 또는 의심이 되는 여성의 경우 당뇨병의 선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임신 기간 중이라면 임신의 과정이 혈당에 좋지 못하는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이에게도 선천성으로 기형의 위험이 발생하게 되는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서 분만과 관련하여 여러 합병증이 나타나게 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도 자라나게 되면서 비만이 발생할 수도 있고 아이 또한 당뇨병으로 고생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기존에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이나, 위험이 있는 사람은 혈당의 상태를 확인하여 임신을 계획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임신 초기에 혈당을 검사할때 정상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해도, 24주나 28주 쯤에 임산부를 대상으로 당뇨병을 다시 확인을 한다고 합니다.  이 때 경구당부하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 당뇨병의 유무를 확실하게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즉 확인을 하여 아이가 출산할때까지 혈당을 조절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의료보험 가입자들의 경우 40세 이상이 되면 해년마다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때 검사를 통해서 조기에 진단을 받거나 빠른 치료를 통해서 훗날 발생할 수 있는 당뇨병 합병증을 최소화 할수 있기 때문에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비만인 사람이나 그리고 가족 중에 당뇨가 있는 사람의 경우 40세 이전에 당뇨병 선별 검사를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런 검사는 큰 비용이 필요하는 것도 아니고, 간단한 검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훗날에 발생하게되는 문제를 미리 예방을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 폐경이 오게 되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러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경이 오게 되면 심장혈관질환이나 또는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이 당뇨병 환자들에게 더 크게 문제가 될수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 혈당의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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