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합의TF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내일 발표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위안부 합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전 정부에서 위안부 합의를 하면서 피해자들과 소통을 하지 않고, 정부의 임의대로 합의를 하면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세간에 큰 이슈가 되고, 위안부합의를 취소해야 한다. 아니면 이대로 합의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등 여러가지 목소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문제인 대통령 정부가 들어서면서 외교부 장관으로 강경화 장관이 되면서 위안부 합의 컴포 태스크포스 결과 발표를 앞서기전 이전 정부가 피해자들과 소통을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정확한 내용과 결과는 내일 다시금 발표를 한다고 하지만, 이런 내용만 보더라도 얼마나 크게 소통을 하지 않았는지 알수 있을 것같습니다.

26일날 장 장관은 국민의 약 70%의 사람들이 이런 위안부 합의에 대하여 받아들이지 못하고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또한 피해자 단체가 만족하지 못할 합의를 가지고 정부는 어떻게 이 사항을해결해야 할 부분에대하여 다시금 소통을 해야 할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또한 tf 보고서 대로 정책에 반영을 하게 되면 한일 관계가 좋지 못하게 작용이 될수도 있다는 우려적인 부분에 대하여 선을 그었다고 합니다. 

더구나 정부쪽에서는 이번 위안부 합의 TF 보고서를 공개하고 나서 위안부 할머니들과 충분히 검토를 하고 내용을 설명하여 정책의 방향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이전 정부에서는 위안부 할머니의 의견이 없이 박근혜정부의 일방적인 합의로 인해서 위안부 할머니들 뿐만아니라 국민들까지 분노한 만큼 이번에는 충분히 위안부 할머니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전정부의 합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이미 이전 정부헤서 위안부 합의를 이끌어 버린 상황에서 일본측에서는 새롭게 합의를 내세우는 것에 대하여 매우 달갑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합의를 다시 정의해야하는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일본은 위안부 합의를 빌미로 평창올림픽의 참여를 가지고 한국을 압박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우리 정부는 내일 위안부 합의 결과 발표를 어떻게 하게 될지 망설여지게 된다. 과연 일본과의 이전 합의 내용을 다시 수정을 하게 될수 있을지, 하게 되더라도 과연 그 수정에 대하여 일본이 받아들여 줄지가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더구나 이렇게 국제적인 합의 내용을 번복하여 수정하게 한다면, 과연 우리나라의 위신은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하여도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다시금 해야 하는 부분은 확실하지만, 과연 이런 내용을 일본이 납득을 하려고 할까!

과연 내일 위안부 합의 결과가 발표되고 나서 정부의 방침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관심이 들고 있다. 과거 정부의 잘못들을 이번 정부에서 뒷감당을 하려고 하니, 참으로 바쁘고 험난한 정부가 되고 있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