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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C 국가대표 곽승재 다르다

moonbows 2017. 7. 1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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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에 또 한번 놀라운 사람이 등장 했다. 늘 새로운 게스트의 등장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고 있지만, 이번에는 wpc 국가대표 곽승재씨가 출현하여 출연진들과 함께 뇌풀기를 도전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wpc 에 대하여 모르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 본 사람도 있다고 한다.


wpc 란 현재 40개의 나라에서 약 300명의 참가자들이 출전을 하여 3일동안 열리는 세계적인 퍼즐 대회라고 한다. 이 퍼즐 대회에서는 1박 2일로 스도쿠를 풀며, 2박 3일 동안 퍼즐을 푼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wpc 국가대표 곽승재씨 경우는 스토쿠 대회에서 5위를 한 이력이 있다고 한다.


곽승재씨 경우는 2013년부터 wpc 국가대표를 맡아 출전을 하고 있다고 한다. 문제적 남자에서 곽승재를 소개를 하며 민사고를 조기 졸업을 하였으며, 포스텍의 수학과 석사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또한 그가 처음 wpc 에 출연한것은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출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2013년 부터 다시 출전을 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wpc 에 관심을 가지는 많은 학생들이 있을것이라고 본다. 더구나 이런 대회를 자신의 스팩으로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좋은 기회가 아닐까 한다. 물론 퍼즐에 관심이 높고, 이런 퍼즐을 푸는것이 즐거움이 있다면, 국내에서도 예선을 열린다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될것이다. 국내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이 되면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석 할수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곽승재씨 또한 매일 아침에 일어나 30분정도 스토쿠 연습을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많은 분들이 재미로 스토쿠를 풀기도 하며, 때로는 퍼즐에 자신이 있는 사람들도 이번 방송을 통해서 자신의 능력을 확인해 본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매번 새롭고 놀라운 게스트를 통해서 다양한 문제들로 우리의 뇌에 즐거운 충격을 주는 문제적 남자에서 또한 우리가 평소에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소개하게 되어, 높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곽승재에 대한 관심 만큼이나 wpc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고 본다. 


더욱 놀라운건 곽승재씨가 프로 퍼즐러가 직업이 아닌, 평범한 금융 쪽에서 자기 파생 상품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그가 퍼즐을 풀때면 성취감과 쾌감을 느끼는 wpc 국가대표 인것이다. 올해 wpc 는 인도에서 10월에 열기된다고 이야기를 했다. 혹시, wpc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국내에서 진행하는 예선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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