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오해를 부르는 질병 4가지

moonbows 2017. 2. 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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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의 몸의 이상을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별 이상 없을 꺼라고 생각을 하다가 뒤늦게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가 알려줘야 그 병을 파악한다. 때로는 병원에서도 잘못 판단하여 오진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만큼 병을 오해를 할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병을 다른 병으로 오해하게 되는 것을까. 이는 아마도 비슷한 증상으로 인해서 그렇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많이 실수를 하고 오해를 하게되는 잘못 진단을 하는 병들을 아아보려고 한다.


우울증 요즘처럼 우울증이 흔한 질병이 없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갑상선 기능 저하를 우울증으로 오진을 할수 있다고 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는 티록신이 몸에서 충분하게 생셩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기능 저하증이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 질병이 바로 우울증과 비슷한 우울감이나 나른함 그리고 추위를 느끼기 때문에 우울증으로 판단을 할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갑상선 기능저하를 우울증으로 오인해 오랫동안 우울증 치료제를 받아온 사람이 다시 병을 판단 받고 티록신 처방약을 먹고 치료가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증상이 비슷하여 오진을 하는게 우울증 말고 치매도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오해를 할수 있다고 한다.


폐경 여성의 경우 폐경을 보이는 분들이 많다. 불규칙한 생리와 함께, 체중이 늘고 기분의 변화가 

심하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폐경으로 생각을 하고 치료를 받으려고 한다. 하지만 때로는 폐경이 아니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일수도 있다고 한다. 


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함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이 매우 많다. 그런 분들의 경우 암이나 간염 같은 질환을 생각해 볼수 있다. 간염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피로감과 함께 관절의 통증을 보일수가 있다. 간염의 증상과 함께 간이 나뻐질경우 황달 증상이 보일수가 있다고 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 만성 설사를 일으키거나 복부에 통증이 있어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셀리악병에서도 나타난다. 셀리악병의 경우 글루텐이 우리몸의 면역체계에서 염증을 일으켜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한다. 그래서 셀리악병을 잘못진단 하여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진단받는 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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