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해리성 장애 23아이덴티티의 실화 이야기

moonbows 2017. 3. 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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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해리성 장애에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가 인기를 보이면서 그에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려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해리성 장애라고하면 많은 사람들이 요즘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23이이덴티티 와 피고인을 들수가 있습니다. 해리성 장애는 기억이나 의식등 지각기능 등의 기능을 잃고 행동하는 상태를 말한다고 합니다.  이런 해리현상을 보는 이유로는 많은 의학자나 과학자들이 개인의 심리적 갈등으로 나타나거나 또는 강력한 외부적 충격으로 인해서 자신을 보호하려는 자가방어기제로 인해서 나타난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해리성 기억상실은 우리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기억을 잃어버리는 상태를 말합니다. 흔히 우리나라에서 보는 기억상실이 바로 이런 해리성 기억상실이라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해리성 기억상실은 일반적으로  치매성 기억상실과는 매우 다르다고 합니다. 치매의 경우는 자신이 그 문제를 스스로 인정을 하지 못하지만, 해리성 기억상실은 뇌 손상의 원인이나 심리적인 외상이라서 일편적인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마를 통해서 심각한 사고를 당하거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우리의 뇌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자기방어를 하는거라고 합니다.


해리성 정체성 장애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단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단어보다는 다중인격장애가 더 친숙하게 들릴수 있습니다. 이번에 개봉한 영화 23아이덴티티가 바로 이러한 소재로 만들어 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23아이덴티티는 우리나라에서 개봉할때 쓰여진 제목이지만, 원재는 ‘split’ 라고 합니다. 한 사람 안에 다수의 인격체가 존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인격들은 각각 성별이나 나이, 성격이 다들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해리성 장애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와 함께, 큰 충격을 경험하게 되면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해리성 환자는 보통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거나, 환경적인 요소, 그리고 외부지원 기능의 부재로 인해서 이러한 해리성 장애를 나타나게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은 확실하게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개봉한 23아이텐티티가 실화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졌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빌리 밀리건 이라고 합니다. 그는 5살이 되면서 처음을 두번째 인격인 ‘크리스튼’이 깨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9살 양아버지의 성학대로 인해서 총 24개의 인격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인격은 각기 성별과 나이 성격이 달랐다고 합니다. 이런 빌리 밀리건은 여대생을 납치하여 성폭행등 강도행각을 벌이다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빌리 밀리건의 검사를 통해서 다중인격 장애를 인정받고 정신병원에서 요양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중인격장애인의 뇌 활동을 보면 일반들과 매우 다르다고 합니다. 한쪽 자아가 행동하다 사라지게 되면, 뇌의 뉴런 패턴이 바뀐 자아의 행동에 대해서는 일치하며 변화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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