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화요일, 이 날은 참으로 의미가 깊은 날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중계방송을 보면서 화를 내기도 하고, 또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던 날이다. 박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재판을 받게 되는걸 중계방송을 통해서 국민들이 보게 되었고, 또는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도식이 열려 많은사람들이 추도의 위해 발길을 이었다. 추도의 인원도 약 5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을 하여 묘역으로 가는길이 사람으로 가득 찼다고 한다. 추도식은 잔디동산에서 진행이 되었다. 이번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대통령 내외 그리고 전/현 지도부들이 참석을 하였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추도식에 참여를 하여 꼭 성공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또한 이번 추도식에서 인상이 깊었던 말은 바로 현직 대통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