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온도로 인해 온몸이 춥고, 입에선 김이 모락모락 나온다. 이렇게 추운날 우리 말고도 추위를 타는게 있었다. 바로 아이폰6s였다. 어느날 갑자기 차가운 날씨가 되면 배터리가 남았지만 스스로 전원을 꺼버리는 현상! 그렇다고 전원버튼을 눌러도 다시 켜지지 않고, 케이블을 연결해야만 전원이 들어온는 현상으로 많은 아이폰 이용자들이 불만을 토로 했다. 하지만 그동안 아무런 반응도 내용도 말하지 않던 애플측에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자신들의 입지가 줄어들고 타 경쟁사의 스마트폰들 때문일까? 생각지도 못하게 아이폰6s 이용자들에게 무상으로 베터리를 교환 해준다고 내용이 발표 되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만, 아이폰 이용자들은 이제서야 이러한 반응을 보인 그들을 더욱 비판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교환정책을 밝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