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상상력을 과학으로 보여주다

게임에서 영화로 탈바꿈 되면, 사람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경향이 크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봉한 영화를 봐보면 대부분은 크게 흥행을 하지 못한 작품들이 많다.

그래서 게임을 영화로 만든다고 할때 많은 사람들은 기대보다는 걱정을 앞서게 된다

오늘 소개한 영화 어쌔신 크리도도 시작은 게임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게임에서는 

사실과 허구를 적절하게 결합하여 뛰어난 스토리를 보여준 작품으로 사람들에게 인상깊은

게임이 되었다고 할수 있다. 지금도 꾸준하게 그 시리즈는 나오고 있는 아직 진행형 게임이다

그러한 게임이 영화화 되었다. 리얼리티 액션을 보이고 싶었던 감독은 CG를 선호 하지 않아

38m 높이에서 낙하하는 장면을 실제로 촬영하기도 했다고 한다.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주인공 칼럼은 사형을 앞둔 사형수이지만, 죽을꺼라고 생각을 

했지만, 알수 없는 병실에서 눈을 뜬다. 그의 기억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는 과학자 소피아

500년 전 조상의 기억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애니머스라는 기계에

연결이 되어 조상의 기억을 따라 과거를 여행하게 된다. 

이 영화는 게임에서 나오는 주인공과는 다소 다른 스토리가 될 거라는 생각이다.

게임에서 등장했던 케릭터가 아닌, 새로운 스토리이기 때문에 게임과는 어떻게 연결이 될것인지

또한 어떤 스토리가 진행 될지 궁금함은 여전하다

애니머스를 통해서 과거 종교재판이 열리는 15세기 스페인으로 이동하게 된다. 게임에서도 그렇듯

dna를 통해서 조상의 기억을 엿본다는 상상은 참으로 뛰어나다고 본다. 

500년 전의 암살단의 일원이였던 조상과 만나게 된다. 그는 템플 기사단과 맞서 면서 어쌔신 크리드가 

끝까지 지키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지키기 위해서 싸운다는 스토리 이다. 게임에서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주인공은 넘나들면 매우 심오한 스토리를 다뤘던 적이 있다. 선악과의 존재와 그리고 그들과 

만난 신? 같은 존대 등. 영화에서는 또한 이러한 어쌔신 크리드에서 중요한 내용을 포함할지 아니면

단순하게 액션영화로 끝이 날지 궁금해진다

과거의 영화 중에서는 미래를 다루는 부분의 영화들이 많다. 그때는 전혀 상상할수 없는 

부분들이 지금은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영화는 단순하게 상상으로만 끝이나지 

않고 미래를 미리 경험할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수 있다. 이번 DNA도 마찬가지 이다.

어찌보면 황당한 이야기 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멘델은 완두콩을 통해서 유전 법칙을 발견하였고

인간의 표준 게놈 지도까지 완성 되었다. 어쩌면 100년 후가 될지 아니면 200년 후가 될지 

유전자를 통해서 조상들의 기억을 경험할수 있는 일이 실제로 발생할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한 연구를 통해서 밝혀진 바로는 이전 새대의 행동에 영향을 준 사건은 기억이 유전자를 

통해서 다음 세대에게 영향을 준다고 밝혀진 바가 있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 저스틴 커젤은 영화 제작을 하기 전 유전자 메모리에 대한 개념에

강한 신념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게임에 이어 영화까지 영역을 넓힌 어쌔신 크리드!

유전자 속 기억을 통해서 과거의 조상고 접촉을 하여 그들의 삶과 숨겨진 비밀을 찾는

내용인 영화! 어쌔신크리드 1부터 현재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드 까지 수많은 작품으로 

팬들에게 때로는 실망 그리고 즐거움을 주고 있지만, 이번 작품이 게임 어쌔신크리드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아니면 단순한 스핀오프 정도인 영화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 이다.

개봉까지 아직 약 한달가량의 시간이 남아 있는 상황이고, 시사회에 대한 엠마고가

걸린 이상 아직까지 어떤 반응일지 알수는 없다.

워크레프트 도 게임을 영화로 바뀌면서 그 광대한 스토리를 짧은 시간에 보여줘야 하기에

충분하지 못한 시간으로 워크레프트 팬들에게 원망아닌 원망을 듣게 되었다는걸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이번 어쌔신 크리드 또한 그러한 모습이 보일까 걱정이 된다.

단순 시작으로 끝이날지 아니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 문이 될지 

개봉되는 그날 그 궁금증이 풀릴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