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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전원 꺼짐 현상 원인 공개 되었다!!

moonbows 2016. 12. 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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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온도로 인해 온몸이 춥고, 입에선 김이 모락모락 나온다. 이렇게 추운날 

우리 말고도 추위를 타는게 있었다. 바로 아이폰6s였다. 어느날 갑자기 차가운 날씨가 

되면 배터리가 남았지만 스스로 전원을 꺼버리는 현상! 그렇다고 전원버튼을 

눌러도 다시 켜지지 않고, 케이블을 연결해야만 전원이 들어온는 현상으로 많은 아이폰 

이용자들이 불만을 토로 했다. 하지만 그동안 아무런 반응도 내용도 말하지 않던 애플

측에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자신들의 입지가 줄어들고 타 경쟁사의 스마트폰들 때문일까?



생각지도 못하게 아이폰6s 이용자들에게 무상으로 베터리를 교환 해준다고 내용이 

발표 되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만, 아이폰 이용자들은 이제서야 이러한 반응을 

보인 그들을 더욱 비판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교환정책을 밝혔지만, 애플코리아에선

이런 내용을 한글이 아닌 영어로만 게시를 하게 되었다. 


유독 우리나라에만 외국기업이 들어오게 되면 이런 일들이 나오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다. 송곳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외국기업이 우리나라에서 이런 만행을 저질러도 

아무렇지 않는 이유가 “ 한국에서는 그래도 된다” 라는 생각이 있다는 말이 나왔었다




아무튼 이번 아이폰6s의 꺼짐 현상의 원인을 배터리의 탑재 과정에서 문재가 생겨서 

전원이 꺼지는 현상이 생겼다고 한다. 애플이나 삼성도 이러한 중요한 부분을 설마 

모르고 있었을까? 알고 있으면서도 넘어가다가 이슈가 커지고 사람들의 불만이 속출하자

그제야 원인을 찾아 나선것이 아닐까?





애플은 이렇게 꺼지는 현상을 배터리를 조립하면서 공기에 노출이 많아지면서 

문제가 발생하여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시스템이 종료 된다고 했다. 





이와 더블어 아이폰을 쓰면서 추운 날씨에 아이폰이 꺼지는 현상은 

아이폰이 극한의 온도에 노출이되면 기기의 보호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서 

스스로 전원이 꺼지도록 설계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극한의 온도가 일상적인

겨울의 온도에서 꺼지는건 아무래도 이해를 할수가 없다. 





아이폰6s에서도 교환 대상으로 지정된 기기는 바로 2015년 9월에서 10월 사이에 

제조된 아이폰이라고 한다. 또한 무조건적으로 교환을 해주는것이 아닌, 결함이

있다고 애플 측에서 인정을 해야만 배터리를 무상으로 교환을 해준다고 한다. 

만약 인정을 하지 않으면 그냥 꺼저도 사용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아이폰6s플러스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아이폰6에서도

일부 같은 전원 꺼짐 현상이 발생하고 있지만, 애플 측은 교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교환을 해줄수 없다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제품과 유저의 충성도가 뛰어난 아이폰 이지만,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된다면, 미래에는 아이폰이 노키아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한때 전세계의 인기를 끌면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노키아도 모래성처럼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스티븐잡스가 떠나고 점점 애플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지고 있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더이상 애플이 과거의 애플이 아닌, 다른 스마트폰과 똑같다는 사람들이 많이진다

하지만, 아이폰 말고 대체할 제품이 없기 때문에 아이폰유저들이 떠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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