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이 이제 코앞으로 다기왔다. 너무 빠른 대선이라, 후보들의 정당성은 물론이고, 그들에 대한 평가가 확실하지 못한 상황에서 대선이 이뤄지는 만큼 우리는 그 신중함을 더욱 느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스탠딩 토론에서 모든 후보가 문재인을 겨냥한 토론이 이뤄졌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런 이유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은 불편함을 느끼기도 했으면, 스탠딩 토론인데 그저 서있기만 할뿐 우리가 예상했던 그런 모습은 볼수가 없었다. 많은 사람들은 미국의 그런 토론을 예상 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질문도 없이 현장에서 바로 질문과 답변을 보여주는 토론이였지만, 아쉽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후보들은 문 후보에게 총 18개의 질문이 들어갔다. 다른 후보들에 비하면 매우 많은 질문들이다. 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