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흉흉해질수록, 좋지 못한 소식들을 접하는 경우가 많다. 살인사건이나 납치 사건 등 듣기만 해도 무섭고, 끔찍한 사건들을 듣게 되면, 나도 모르게 공포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 옛날에야 귀신들이 무섭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밤거리에서 누군가 뒤에서 따라오는 느낌만들어도 공포스럽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다. 그렇다보니, 가로등 불이 없는 곳을 걷는것처럼 무서운 일이 없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24일 창원에서 발생했던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살인 사건이 다시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 이유도 단순한 납치사건이 아니라, 바로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가 된 계획범죄라는 것이다. 우발적인 사건보다는 이렇게 계획적인 범죄가 더욱 무섭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이런 범죄를 위해서 경찰에게 추적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