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년마다 반복되어 사건이 되는 바로 그 급식대란, 늘 문제가 되지만, 이번에도 역시도 문제가 되어 학교 비정규직인 근로자들이 임단협 결렬에 따라서 29~30일까지 시한부 파업을 벌인다고 한다. 이들의 요구는 근속수당 인상과 함께 정규직의 전환을 요구 하고 있다. 결국은 어른들의 싸움에 괜히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어른들이 서로의 입장이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이번 사건의 바로 학교 급식의 종사자들인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등은 바로 학교의 비정규직으로 종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총 6만 5439명이 이르는데, 전체의 학교급식종사자의 89.9%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이들은 근속수당의 인상폭을 연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을 해줄것을 요구를 하고 있다. 또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