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도 가장 노른자 땅이라고 불리는 곳이 바로 용산구 이태원동의 유엔사 부지라고 한다. 이 부지의 주인이 이번에 바로 부동산 시행사인 일레븐건설로 결정이 되면서 세간에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얼마나 대단한 땅일까? 알려진 바로는 인수 금액만 해도 1조원이 넘는다고 할만큼 매우 비싼 금액이다. 일레븐 건설이 이땅을 매입하여 주변의 인근 한남더힐이나 외국의 아파트 부지처럼 고급 주거시설로 개발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이번의 입찰에 있어서 총 6개의 건설사나 시행사들이 단독이나 컨소시엄의 형태로 입에 참여를 하였다고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일레븐건설이 총 1조 552억원을 써 최종적으로 낙찰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의 낙찰로 인해서 일레븐건설은 7월 3일까지 낙찰금액의 10%를 계약보증금으로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