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대선 개표 조작을 다룬 영화 더 플랜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화를 제작한 김어준은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개표를 하는 도중에 부정이 있었을 거라는 의혹에서 이 영화의 제작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영화는 12일 김어준의 파파이스를 통해서 최초로 국민들에게 무료로 공개 하였다. 이 영화의 감독을 맞은 최진성 감독은 영화를 만들면서 의혹과 함께 증거가 있었지만, 그 증거를 검증하기까지 오랜시간이 들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또한 영화 더 플랜의 프로젝트를 지휘했던 김어준씨는 이 영화의 목표는 선거를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선거를 통해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시스템의 문제를 확실하게 밝히고 싶었다고 이야기를 한다. 우리나라의 취약한 선거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