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고위 공직자 비리를 엄격하게 수사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일부에서는 이제야 깨끗한 정부가 들어설수 있을것이라는 기대를 품는 사람도 있으며, 또는 이번에 수박 겉핡기 식으로 수사만 할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돌았다. 하지만, 이번의 인사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정부가 큰 일을 해줄것을 기대를 하였다. 그렇다보니 검찰이나 경찰에서도 조금씩 변화의 움직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 와중에 청송군수의 비리에 관련하여 대대적인 수사가 시작되었다고 뉴스가 나오게 되었다. 이번은 경찰에서 경북지역의 현진과 전직의 기초단체장들의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하여 수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과연 이런 수사가 끝까지 갈수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청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