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인천지역을 포함한 5개 시·도 200개 초등학교가 에듀케어 집중지원사업에 참여해 저녁 8시까지 돌봄교실을 하는 '늘봄학교'를 시범운영한다. 교육부는 올해 늘봄학교 시범교육기관으로 인천, 대전, 경기, 전남, 경북 등 5개 시도교육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향후 시범 운영을 통해 우수 모델을 발굴하고 2024년 단계적 확대 시 반영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마련하고, 2025년부터는 늘봄학교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근 갑작스러운 한파로 한파 취약계층의 시련이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때는 '콜드 쉘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노인시설 3만5000개소, 마을회관 3800개소, 주민센터 1300개소 등 총 4만3000개소의 쉼터는 감기에 취약한 사람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