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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

급식 파업 빠르게 해결 되어야 한다

해년마다 반복되어 사건이 되는 바로 그 급식대란, 늘 문제가 되지만, 이번에도 역시도 문제가 되어 학교 비정규직인 근로자들이 임단협 결렬에 따라서 29~30일까지 시한부 파업을 벌인다고 한다. 이들의 요구는 근속수당 인상과 함께 정규직의 전환을 요구 하고 있다. 결국은 어른들의 싸움에 괜히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어른들이 서로의 입장이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이번 사건의 바로 학교 급식의 종사자들인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등은 바로 학교의 비정규직으로 종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총 6만 5439명이 이르는데, 전체의 학교급식종사자의 89.9%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이들은 근속수당의 인상폭을 연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을 해줄것을 요구를 하고 있다. 또한 10..

이슈 2017.06.29

체육특기자 앞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과연 학생들을 위한 길 일까?

더 이상 체육특기자 들에게 체육만 잘한다고 해서 대학에 들어갈수가 없게 되었다. 이제는 체육특기자들도 내신 성적이 필수로 반영된다고 한다. 또한 학력이 떨어지는 학생에게는 대회를 출전 할수 있는 기회도 주어 지지 않는다고 한다. 즉 체육특기자는 대회를 나가거나 하려면 공부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과연 이런 행동이 적절한지 의심이 된다. 물론 이렇게 개선을 발표한 교육부의 입장은 제 2의 정유라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걸 막기 위한 방책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또한 엘리트 중심의 선수 양성에 대한 문제를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개선을 하겠다는 목적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번 개선안을 살펴보면, 앞으로 다가오는 2020학년부터는 특기자전형에서 내신과 출석을 의무적으로 반영을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대학..

이슈 20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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