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랭질환 증상 어떤게 있나요?

moonbows 2018. 1. 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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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이은 강추위 때문에 눈은 지속적으로 오게 되면, 손과 발은 꽁꽁얼게 되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추위가 계속 되면서 온몸에 한기가 서릴만큼 춥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년도가 바뀔수록 추위를 기록하기 때문에 한해지날때마다 더욱 춥다고 생각이 들게 됩니다. 기상청에서는 이렇게 추위가 강해지는 이유는 바로 지구의 온난화로 인하여 북극진동이 원인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즉 북국의 차가운 기단이 한반도 까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제 1월의 중반이고 아직 한참 겨울이 남았는데, 어떻게 하면 이처럼 한파를 잘 견딜수가 있을까요. 오늘은 겨울이면 찾아오는 한파를 똑똑하게 예방하는 방법과 한랭질환의 증상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체온증이 나타난다. 날씨가 추운 날에는 체온관리를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게 되면 한랭질환이 걸릴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한랭질환의 증상중 하나가 바로 저체온증이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몸은 온도가 35도 이하로 떨어지는 상황을 말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한랭질환자의 대다수가 이처럼 저체온증으로 힘들어 한다고 합니다. 저체온증은 처음에는 오한으로 시작을 하여 점점 호흡이 느려지거나 심하게 될 경우 사망까지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저체온증으로 의심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옷을 벗긴 후 따뜻한 담요를 몸에 덮어 체온이 떨어지는걸 막아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동창. 겨울에는 옷을 두껍게 입고, 여러겹을 입는다고 해도, 어쩔수 없이 노출이 되는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노출이 되는 부위가 붉게 변하게 되면서 가려움을 느끼거나 저림현상을 경험하게 되면 동창을 의심하게 될수 있다고 합니다. 동창의 경우 혈관 속에 염증이 생기게 되지만, 동상으로 아직 발전이 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또한 증상이 있거나 통증이 사라지지 않게 되면 동상으로 변하게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손상의 부위를 만지거나 문지르지 않는게 좋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동상.  겨울에 가장 많이 발생할수 있는것이 바로 동상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익숙하다보니 별로 심각하지 않는 질환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동상은 매우 심각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동상에 걸리게되면 우선 피부가 검붉은 색으로 변하게 되면, 심하게 될 경우 피부가 창백해지면서 감각도 없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의 색이 변하게 되거나 감각이 없게 된다면 동상을 의심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동상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우선 손상부위가 충격을 받지 않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른수건으로 동상부위를 감싸고 병원으로 빠른 시간에 가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차가운 기운으로 한랭질환을 걸리지 않게 되려면, 어떻게 예방을 해야 할까요. 우선 우리몸의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체온을 유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야외활동을 하게 될경우에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모자를 쓰거나 장갑 목도리 등 노출 부위를 초소화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꺼운 옷을 한벌 입는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겹 입는 것이  체온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추운날에는 음주를 하게되면 체온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음주를 하는것 좋지 못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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