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1시 21일 이정미 재판관이 판결문을 읽으면서 대통령을 파문한다는 내용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반응이 갈리기 시작했다. 탄핵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국민의 승리라고 환호성을 지르기도 하며, 눈물을 흘리면서 재판관들의 결정에 박수를 치며 반겼다. 그와 더불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 하는 사람들은 잘못된 판결이며이를 수용할수 없다는 주장과 함께 분노를 했다. 하지만, 헌재 의 판결을 번복할수 없는 상황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12일 7시쯤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으로 돌아갔다. 2016년부터 끌어오던 큰 사건은 그렇게 2017년 3월에서야 결정이 났다. 이렇게 유례없는 탄핵으로 인해서 우리는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를 보다 빠르게 진행을 하게 되었다. 12월에 대통령 선거가 이루어 졌지만, 파면으로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