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영화인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가 있는 칸영화제가 제 70회의 폐막이 곧 다가 오고 있다. 28일날 폐막식을 하면서도 주요 수상작 발표까지 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작품이 수상을 받을수가 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그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영화들이 몇몇 작품이 칸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는 만큼 이번 영화에도 그런 관심이 보인다고 할수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영화 중에서 봉준호 감독의 ‘옥자’ 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경쟁 부문에 올라와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옥자는 처음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다. 이 영화는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가 제작을 하면서 각종 논란으로 경쟁 부문에 진출을 할수 없을 뻔 했다. 이런 상황에서 심사위원장인 페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