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는 여전히 많은 화석들이나 유물들이 아직 원래의 국가로 돌아가지 못한 것이 너무도 많다. 과거 침략으로 인해서 빼앗아간 유물이나, 전쟁에서 승리의 전리품으로 가져간 물건들이 아직도 세계에서 반환을 신청하면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각 나라에서는 그 유물을 되돌려줄 경우 갖는 경제적인 손해 즉, 그 유물을 구경하려고 오는 관람객들을 잃어버릴까 하는 걱정으로 인해서 늘 미루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마친가지 이다. 그 중에서도 일본의 침략으로 수없이도 넘어간 유물들이 아직도 우리나라로 돌아오지 못하고 바다건너 일본에서 누군가의 손에 있거나, 박물관에 전시가 되어 있다. 바로 얼마전 한국으로 몰래 불법 반입되려고 했던, 문화재인 공룡화석 11점이 다시 원 몽골 정부에 반환 되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