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산업 중 가장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하는 해운업. 그로 인해 우리나라가 벌여들이는 수익뿐만 아니라, 해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어마어마 하다고 할수 있다. 그런데 몇년 전부터 해운업의 위험이 점점 증가하게 되었다. 조선소들은 선박을 수주 할수가 없는 상황이 되고, 이미 건조한 선박마저 돈을 받지 못해 망한다는 조선소이며그에 따라붙는 하청업체들은 우후죽순으로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우리나라의 대표 해운업이라고 할수 있는 대우조선과 현대삼호는 각각 직원들의 정리해고 등을 하가면서, 허리띠 조르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운시장이 어려워 질때 많은 사람들이 다시 부흥할 시기가 올꺼라고 말을 하며 버텨왔다. 하지만, 해운업에 중국이 들어 오면서 우리의 수주건들이 점점 중국으로 넘어가는 상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