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면 참으로 2016년은 무척이나 시끄럽도 힘든일이 많았다고 한다. 물론 전반기 보다는 후반기에 일어난 최순실 사태로 즐거웠던 기억보다는 힘든 일이 더 많았다고 볼수가 있다. 그래도 우리가 힘을 낼수 있는 이유는 바로 우리의 목소리가 이제는 나라를 움직일수 있다는 힘이 있다는걸 알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촛불집회를 해도 아무도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거나 요구를 받아주지 않았다. 그거 집회를 하는 사람들에게 벌금을 물리거나, 폭행을 통해서 집회를 막았다. 물론 집회를 하는 사람들도 전문 “꾼”이라는 사람들이 등장하면서 경찰과 집회자간에 폭행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과거를 통해서 배운 탓에 평화 촛불 집회가 되었다.이제 2016년의 마지막 밤을 10차 촛불집회가 이번주 토요일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