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시사 프로그램 중에 최근 들어 눈길이 가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차이나는 클리스 이다. 이는 다양한 분야의 학자나 또는 전문가를 초정하여 강연을 하게 되는데, 그동안 우리가 보지 못했던 다양한 내용을 듣게 되거나 그동안 알지 못하는 부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21일 방영편은 유시민과 장하성의 특별편으로 구성이 되었다고한다. 장하성 정책실장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불평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다.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만 볼수가 있는 비정규직의 실태를 이야기 하게 된다. 장하성 교수는 일을 할 수가 있는 사람이 100명이 사는 마을이 있다고 예를 들면서 이 중에는 중견기업 중소기업은 29명, 비정규직 15명 비경제활동 38명 실업자 2명인데 반해 대기업 근무자는 단 1명 뿐이라며 한국 사회를 빚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