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인양이 되고, 목포 신항에 거치가 되면서, 세척작업과 선체조사위원회와 과학수사대등이 발견된 뼛조각을 조사를 하고 있다. 아직은 인간의 뼈라고 생각되는 것은 나오지 않았지만,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나오게 되면서 왜 세월호에서 동물뼈가 많이 나오는지 의문이 들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뚜렷하게 동물뼈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지속적으로 떠도는 루머를 믿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24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내부에서 진흙을 모아 놓고 분류를 하는 도중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을 158점을 발견했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사람의 뼈로 생각되는 뼛조각이 나오지 않아 미수습자 가족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다고 한다. 하루라도 빨리 이들의 유해를 찾을수 있도록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