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교육은 늘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너무 지나친 교육에 대하여 불안함을 느끼고 있지만 그렇다고 남들처럼 교육을 하지 않으면, 뒤떨어진다는 것 때문에 학원을 다니거나 한다. 더 큰 문제는 학교의 친구들 보다 학원 친구들이 더 끈끈함이 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학원친구들끼리는 친하게 지내지만 학교의 친구들과는 딱히 친하게 지내지 않거나, 또는 따돌림을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또는 따돌림을 받지 않기 위해서 학원을 받는다고 한다. 이런 현실은 물론이고, 아이들의 교육정책을 바뀌면 늘 피해를 고스란히 보는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들에게도 투표권을 행사할수있는 권리를 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얼마전 김복만 교육감이 사기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는 시점에서 다시금 비리 혐의가 밝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