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정식으로 출범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어떤 인사를 영입할까와 얼마나 공약을 지키게 될까. 또한 어떻게 정부를 이끌어 갈것인지, 관심도 높고 걱정도 높다. 그런 와중에 공약 중 하나 였던 검찰개혁을 위해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조국교수를 임명했다. 민정수석에서 비 검찰인원은 너무 오랜만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로 인해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설치와 수사권을 경찰 이관을 공약을 했었던 일이 지금 시작이 되고 있다고 보인다. 이처럼 공수처는 고위공직자와 가족의 범죄를 수사할수 있는 독립적인 수사기관이다. 그동안 검찰은 기소편의와 기소독점으로 인해서 그동안의 권력형 비리를 덮어준 문제가 매우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은 검찰을 믿지 못한다는 말을 많이 했다. 그렇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