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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의원 징계 해제 제외!

moonbows 2017. 5. 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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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 큰 이슈가 되었던, 바른정당의 탈당 사퇴, 그로 인해서 많은 국민들이 충격에 아닌 충격에 빠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당원들은 자유한국당이 입당을 하려고 했지만, 홍준표 후보는 잠시 보류를 하게 되면서, 이들은 갈곳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게 5월 4일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사상 최초로 역대 사전투표율을 달성하면서 사람들은 잠시 이사건을 잊은 듯 하였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바른정당을 탈당한 의원들을 입당을 허락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친박 세력이라 반대를 하였지만, 내부적으로 어떤 협상이 있었는지 받아들이게 된것이다.

이렇게 입당을 허락하면서, 바로 친박들도 모두 사면을 받았다고 한다. 바로 홍준표 후보의 특별지시를 통해서 확정된 사실이라 당내에서도 논란이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이렇게 홍중표 후보가 바른정당 의원들을 입당 시간 이유가 바로 대선의 승리와 보수대통합을 위해 결정한 일이라고 한다. 결국 이렇게 새누리당이 다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국민들의 우려도 보이고 있다.


그리하여, 그동안 탈당했던 인원들이 다시 복당을 하면서 총 56명이 복당을 하였다고 한다. 또한 그동안 자유한국장에서 징계를 먹고 있던 7명의 의원들은 당원권 정지가 완전히 해제가 되었다. 하지만, 그동안 바른정당을 지지선언한 김현아 의원은 징계 해제 대상에 제외가 되었다고 한다. 바른정당에서 빠진 인원들은 국민들에게 큰 비판을 받게 되었다.

그런 의원들을 쉽게 받아들이는게 자유한국당에서는 쉽지 않은 결정이라고 생각을 한다. 친박 의원들은 바른정당의원을 받아들인다면, 탈당을 하겠다는 이야기까지 했지만, 결국은 받아들인 것을 보면, 보수층들의 단합을 위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결국은 당의 이익과 대선 투표율을 올리기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이 든다. 


김현아 의원의 징계 해제에 대하여는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해제를 하지 않았으며, 다른 사람들도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가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또한 당내 반발에 대해서는 홍후보가 당선이 되면 모든것이 해결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또한 곧 선거가 시작되기 때문에 의총을 열 시간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과연 자유한국당의 이런 선택이 얼마나 큰 힘이 발휘될까 걱정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태로 새누리당을 보는 국민들의 눈이 매우 비판적인 상황에서 그 인원들이 다시금 자유한국당을 통해서 모이고 있는 사태가 지속되면 결국은 자유한국당은 새누리당의 또다른 모습이 아닐까하는 걱정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상황을 좋지 못하게 보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과연 5월 9일 선거가 시작되면, 그동안 국민들이 어떤 선택을 하였는지 확실하게 알게 될것이다. 그동안 국민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되었을지, 9일이 매우 기대되는 상황이다. 사전투표율도 역대급으로 높게 나왔으며, 이번 투표율도 가장 높은 상황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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